말년병장 휘성,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군검찰 조사

입력 2013-06-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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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측 "치료 목적의 투약이었다"

가수 휘성(31)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의혹으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군 검찰은 휘성이 입대 전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의 피부과 등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두 차례 조사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휘성 측은 치료목적의 투약이라며 불법 투약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지난 1일 휘성측 법정대리인인 손수호 법무법인 거인 변호사는 "관련 병원 관계자 전원이 입을 모아 휘성이 불법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받은 것이 아니라고 진술했다"며 "불법으로 투약받은 것이 아니라 본래의 목적인 마취 유도 목적으로 단 몇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휘성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8월6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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