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1970년대 출시된 텐트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인다.
텐트는 1975재킷, 1996재킷, 40주년 스프링브레이커에 이은 4번째 리에디션 버전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리에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인기를 얻었던 제품들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 소재로 새롭게 선보인다.
텐트는 1979년 출시된 A텐트를 현대적인 칼라와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플라이(FLY)와 이너(INNER)를 홑겹으로 제작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공원이나 해변에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0동 한정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58만원.
함께 출시된 침낭 역시 1990년대 출시됐던 제품을 모티브로한 제품이다. 여름에 사용 가능한 사각 침낭이다. 항균, 정전기 제거, 소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코오롱글로텍의 큐프러스(CuPrus)를 충전재로 사용했더, 독특한 40주년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300PCS 한정 생산으로 가격은 1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