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인도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입력 2013-06-13 0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재정적자 억제하려 노력”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피치는 인도 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피치는 지난해 6월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강등한 지 1년 만에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켰다.

경기둔화에도 인도 정부가 재정적자를 억제하려 노력하는 것이 등급 전망 상향 이유라고 피치는 설명했다.

정부가 규제 불확실성이나 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늦은 승인 등 구조적인 문제 개선에 일부 진전을 보인 것도 상향 이유라고 피치는 덧붙였다.

피치는 지난 4월 시작한 2013·14 회계연도에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4.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6월 등급 전망 강등 당시 피치는 2012·13 회계연도 인도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6.0%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치와 무디스가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하게 됐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부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S&P는 지난달 인도의 신용등급이 1년 이내에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90,000
    • +0.54%
    • 이더리움
    • 2,946,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0.9%
    • 리플
    • 2,013
    • +1%
    • 솔라나
    • 124,600
    • +2.13%
    • 에이다
    • 379
    • +1.61%
    • 트론
    • 429
    • +0.94%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20
    • -4.19%
    • 체인링크
    • 12,940
    • +1.65%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