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닛케이 이틀 연속 하락…BOJ 부양책 유지 여파

입력 2013-06-12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는 12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증시는 전날 일본은행(BOJ)이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하기로 발표하고 기대했던 장기금리 안정화 대책을 내놓지 않은 여파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1만3289.32로, 토픽스지수는 0.42% 내린 1096.5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오후 4시20분 현재 0.20% 하락한 1만9105.16에 거래되고 있으며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55% 내린 3152.91을 기록 중이다.

대만과 홍콩, 중국 등 중화권 증시는 이날 ‘단오절’을 맞아 휴장했다.

시장에서는 전날 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BOJ는 이틀간의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본원통화를 연 60조~70조 엔 확대하기로 한 기존 경기부양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BOJ는 그러나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국채시장 안정을 위한 별도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 부동산투자신탁(REITs) 매입도 현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BOJ가 고정금리 대출 만기를 연장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 조치도 나오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이 96엔대로 하락한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스즈키가 4.96%, 토요타가 1.84% 하락하는 등 수출주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전날 신형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를 발표한 소니도 1.14% 밀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작년 중동 수출 20% 뛰었는데...중견기업 수출도 전쟁에 '빨간불'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35,000
    • +6.01%
    • 이더리움
    • 3,128,000
    • +7.53%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4.76%
    • 리플
    • 2,103
    • +5.04%
    • 솔라나
    • 134,500
    • +6.92%
    • 에이다
    • 408
    • +5.15%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3.01%
    • 체인링크
    • 13,730
    • +6.35%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