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보유하고 있는 테라리소스의 보통주 4580만주 가운데 3900만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 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수량의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이날 오전부터 주권거래 매매를 정지 시켰다. 만료일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다.
입력 2013-06-12 09:13
예당은 보유하고 있는 테라리소스의 보통주 4580만주 가운데 3900만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 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수량의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이날 오전부터 주권거래 매매를 정지 시켰다. 만료일시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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