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민우 중징계 소식에 네티즌 반응은?

입력 2013-06-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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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민우 중징계

(사진=뉴시스)

넥센 김민우 중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비난과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민우(34) 선수가 무면허ㆍ음주사고로 9일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cver****'는 "무면허에 음주운전 뺑소니라니…이거 완전 충격"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para****'는 "뻔뻔하게 팬들 앞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고 다닌 김민우 진짜 실망이다. 이번 징계가 결코 중징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김민우 중징계가 응분의 처벌이었음에 동조했다.

이어 'kth5****'는 "면허도 없는데 차는 왜 몰았지?"라며 넥센 김민우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또 'oum9****'는 "지금까지 노력해서 쌓아올린 모든 것이 잘못하면 한번에 날아갈수도 있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보고 있으니 잘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민우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논현동의 한 호텔 앞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후진하다가 뒤에 있는 택시와 부딪치는 접촉사고를 냈다.

이에 넥센 히어로즈는 같은 날 구단 규정에 따라 김민우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와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사고 이후 김민우는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로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서 추가로 출두를 요청하면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상황에서 폐를 끼쳐 죄송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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