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절전 3GO']뜨거운 여름, 삼성·LG 에어컨 열전

입력 2013-06-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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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 전기료 뚝… LG, 초절전 30종 ‘인해전술’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Q9000’(왼쪽), LG 휘센 ‘손연재스페셜G’

여름철 전력대란이 현실화되면서 가정 내에서도 전기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들은 ‘절전’ 가전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 여름가전의 소비전력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에어컨 Q9000’은 항공기 제트엔진 설계기술을 채용, 강력한 냉방 기능인 '하이패스 회오리 바람'을 통해 실내기에서 흡입한 공기를 즉시 찬 공기로 바꿔준다. 초절전 스마트 인버터 방식을 적용해 이전 에어컨 모델보다 에너지 소모를 약 76% 줄여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또 사용자가 직접 목표 전력량을 설정할 수 있어 목표량에 도달하면 음성안내도 제공한다. 수시로 누적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어 적극적인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LG전자 초절전 제품 빅 세일’ 행사를 지난 7일부터 전국의 LG전자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차별화된 고효율 기술을 갖춘 에어컨 등 초절전 제품 약 30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2013년형 LG 휘센 에어컨 5종은 초절전 슈퍼 인버터 기술을 이용해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을 받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이 부여하는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은 에너지 효율 1등급보다 150% 효율이 높은 제품에 주어진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사상 최고 수준의 무더위와 최근 원전 이슈로 인해 에너지 절감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라며 “초절전 제품 사용을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케어스 항바이러스 대용량 제습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기존 3등급 제품 대비 월 평균 20%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 선풍기 형태의 ‘공기순환기’도 인기다. 같은 크기의 일반 선풍기에 비해 4~5배 비싼 가격이지만, 강력한 바람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같이 쓰면 전력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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