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이 10일 공식 사임한 가운에 주가는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 하락한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아온 이장호 BS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중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언론에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며칠 동안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친 뒤 조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점에 사임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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