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목(連理木). 한나무가 죽어도 다른 나무에서 영양분을 공급해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연리목은 예로부터 귀하고 상서로운 것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연리는 두몸이 한몸이 된다고 하여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비유하며 자녀의 지극한 효성과 친구의 돈독한 우정,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때문애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모든 사랑이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사진은 제주도 롯데 스카이힐CC내에 있는 연리목


서로 다른 두나무, 또는 같은 종류의 두 나무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은 흔한 현상은 아니지만 등산시 눈여겨보면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