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 BHC 사실상 매각

입력 2013-06-09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너시스BBQ그룹이 계열사인 치킨프랜차이즈 BHC를 사실상 매각했다. BBQ측은 매각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했지만 인수자측과 금액 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투자금융(IB) 업계 및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 BBQ그룹은 계열사인 GNS BHC를 씨티은행이 주축으로 만든 외국계 펀드에 사실상 매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금은 1000억~1300억원으로 마지막 입금 절차만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제너시스 BBQ그룹이 GNS BHC의 기업공개 대신 매각을 선택한 것은 상장 가능성이 낮고 시장 정체성에 대한 고민 때문으로 보인다.

GNS BHC치킨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업계 처음으로 코스닥 직상장을 추진했지만 상장 예비심사에서 탈락했다. 당시 치킨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성을 갖추지 못했고 복잡한 지배 구조 때문에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GNS BHC치킨은 지난 2004년 제너시스BBQ에 30억원에 인수됐다. BHC의 최대주주는 제너시스(59.9%)이며 윤홍근 회장의 친인척과 NH코오롱이 상환전환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 고위 관계자는 “BHC는 매각을 추진 중 이지만 아직 매각이 완료된 것이 아니다”며 “매각 작업이 끝나면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83,000
    • +1.2%
    • 이더리움
    • 3,40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0.59%
    • 리플
    • 2,011
    • -0.98%
    • 솔라나
    • 135,200
    • +0.97%
    • 에이다
    • 295
    • -2.32%
    • 트론
    • 467
    • -1.48%
    • 스텔라루멘
    • 258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04%
    • 체인링크
    • 15,800
    • -0.88%
    • 샌드박스
    • 49.31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