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의 해운계열사인 STX팬오션이 7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STX팬오션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예상했던 대로 이사회 논의 결과 현 상황에서 법정관리 신청 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예상했던 대로 이사회 논의 결과 현 상황에서 법정관리 신청 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입력 2013-06-07 10:10
STX그룹의 해운계열사인 STX팬오션이 7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STX팬오션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예상했던 대로 이사회 논의 결과 현 상황에서 법정관리 신청 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예상했던 대로 이사회 논의 결과 현 상황에서 법정관리 신청 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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