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4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일부 제품에 대한 미국 수입 제재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ITC는 예비 판정을 통해 애플이 삼성전자의 표준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정했다.
ITC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의 최종 판정을 지난 5월31일 내릴 예정이었으나 4일로 연기했다.
입력 2013-06-05 06:18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4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일부 제품에 대한 미국 수입 제재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ITC는 예비 판정을 통해 애플이 삼성전자의 표준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정했다.
ITC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의 최종 판정을 지난 5월31일 내릴 예정이었으나 4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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