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면↑·설탕↓

입력 2013-06-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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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면 커피 코코아 가격은 상승한 반면 설탕과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7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오후 6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3.78% 뛴 파운드당 82.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면화 소비국 중국의 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면화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면화 수출은 지난 23일 마감한 한 주 동안 전주 대비 16% 증가했다고 미 농부무는 집계했다. 농무부는 이같은 면화 수출 증가는 중국의 수요 증가가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O.A 클리브랜드 미시시피주립대 교수는 “면화 가격이 파운드당 80센트대로 떨어지면서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직접 면화를 수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커피와 코코아 가격도 상승했다.

7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1.34% 오른 파운드당 128.75달러에, 7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2.88% 상승한 t당 2254.00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설탕과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6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일 대비 0.73% 떨어진 파운드당 16.43센트를, 7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0.03% 내린 t당 151.3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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