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김태원 다이어트 데이트, '눈물샘 자극하는 두 처량남'

입력 2013-06-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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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캡처)
가수 서인국과 김태원이 다이어트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둘이 함께 하기’ 미션을 받은 뒤 각기 짝을 이뤄 놀이동산 데이트, 마트 데이트, 다이어트 데이트 등을 수행했다.

이날 김태원과 다이어트 데이트를 하게 된 서인국은 “혼자 다이어트 하기가 너무 힘들다. 같이 해야 힘이 날 것 같았다”며 “이번에 다이어트 한다는 김태원의 말을 듣고 같이 하면 재밌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평소 번데기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는 김태원과 영화 촬영을 위해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한 서인국이 서로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데이트를 하기로 한 것.

맨손체조로 시작된 다이어트 데이트에서 서인국의 고난이 시작됐다. 배드민턴을 시작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에 공이 걸렸고 이를 꺼내기 위해 서인국은 김태원을 목마에 태웠다.

다이어트를 위한 꽃배를 탈 때는 페달을 밝고 운전을 해야 하는 뒷자리를 거부한 김태원 탓에 둘이 함께 하지만 서인국 홀로 운동을 하는 기묘한 데이트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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