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 아웃도어에서 야생진드기를 막아주는 재킷을 선보인다.
최근 야생 진드기를 통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하는 확증 및 의심환자가 속출하면서 방충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이 이슈가 되고 있다.
노티카 아웃도어는 각종 해충을 막아주는 재킷을 기획해 출시했다. 초경량 소재의 바람막이 재킷은 ‘퍼메트린(Permethrin)’ 기능을 함유한 친환경 ‘안티 버그’ 소재(원단)를 사용했다.
100회 정도의 세탁에도 유활성 성분이 남아있을 만큼 탁월한 내구성을 보인다. 게다가 인체와 환경에 해롭지 않은 것이 이점도 가지고 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