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25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항소를 제기했다는 소식에 LS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다.
30일 오전 9시43분 현재 LS는 전일보다 3400원(-4.48%) 내린 7만2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일 가온전선 공시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LS, 대한전선, 가온전선, 삼성전자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한전은 LS와 대한전선, 가온전선에 255억원씩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삼성전자에는 247억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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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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