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전선이 원전 가동 중단의 원인인 불량부품 제작사로 지목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JS전선은 전일대비 13.75%(1220원) 내린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에서는 원전 가동중단의 원인인 테스트 증명서가 위조된 원전 불량부품을 제작한 업체가 재계 16위 LS그룹 계열사인 JS전선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증명서 위조에 JS전선이 연루됐을 경우 원전가동 중단에 따른 수조원대 손실 책임 추궁 등 후폭풍이 거셀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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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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