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협,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등 사문서 변조 혐의로 검찰 고발

입력 2013-05-29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편의점가맹점 사업자단체협의회(전편협),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편의점주 자살 사건과 관련해 편의점 CU 본사인 BGF리테일의 홍석조 회장 등 임원들을 사문서 변조 및 동행사, 의료법 위반 혐의로 29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편협 등은 가맹점주 자살이 문제가 되자 CU 본사 측이 고인의 사망진단서를 임의 변조해 언론사에 배포했다며 사문서 변조, 의료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편협 등은 고발장에서 “사회적 책임이 큰 대기업이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인의 사망경위와 배경에 대해서도 석연치 않으니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설명했다.

전편협 관계자는 “편의점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BGF리테일과 대주주인 홍 회장은 한 번도 유족들이나 점주들에게 사과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경기 용인시에서 CU 편의점주 김모씨(53)가 본사 측 직원과 폐점과 관련된 실랑이 끝에 수면제를 삼켜 자살했다. 최근 자살한 편의점주 4명 중 3명은 CU 편의점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1,000
    • -3.04%
    • 이더리움
    • 2,551,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292,300
    • -7.56%
    • 리플
    • 1,695
    • -4.67%
    • 솔라나
    • 103,200
    • -5.15%
    • 에이다
    • 241
    • -4.37%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330
    • -1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10
    • -5.2%
    • 체인링크
    • 11,820
    • -2.56%
    • 샌드박스
    • 76.05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