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입력 2013-05-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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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52주 신고가다. 이는 하반기 애플 등의 신제품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보다 3000원(@.88%) 오른 10만7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애플 수혜와 함께 LED 사업의 흑자전환 등의 호재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현용 연구원은 “6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iOS7은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고 있으며 새로운 디바이스 출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부품주 수혜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휴대폰 부품원가의 9%를 차지하는 카메라모듈도 확실한 수혜가 예상됨에 따라 LG이노텍의 애플향 매출액은 올해 17억달러(전년동기대비+31%)로 매출비중은 29%에 달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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