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시모토 망언 “불쾌하고 비난받을 발언”

입력 2013-05-29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정부가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겸 오사카 시장의 최근 잇단 망언에 대해 재차 불쾌감을 표시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전 세계의 지방관료 하나하나가 이상하고 불쾌하고 비난받을 발언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모두 대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특히 하시모토 대표에 대해 “이 사람은 지방관료일 뿐”이라면서 “이 문제에 대해 더는 밝힐 게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인 인물의 나쁜 발언이 나온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에는 수없이 많은 지방관료가 있는데 하나하나 대꾸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벤트렐 부대변인의 이번 발언은 하시모토 대표의 망언에 대해 추가 언급을 피하면서도 우회적으로 강력한 비난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젠 사키 대변인은 최근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에 대해 “언어도단이며 불쾌하다”고 비판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또 하시모토 대표가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했던 미국 방문 계획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도 “지방 관료의 동선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일본 동맹은 굳건하다”고만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1차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사택 팔아 716억 이익
  • 중소돌의 기적, 동물계의 리센느…부산 북항 상어 이야기 [해시태그]
  • "한복 치이카와, 3시간 기다렸어요"⋯'먼작귀'의 한국 토벌기 [솔드아웃]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연봉 얼마인지도 모르는데'…구직자 절반, 지원 포기 [데이터클립]
  • 단독 "주식·코인 시세 한번에 본다"…미래에셋증권, MTS에 '디지털자산' 탭 신설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거부…與 “사퇴” VS 野 “헌법 지킨 결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49,000
    • +0.51%
    • 이더리움
    • 3,70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33,700
    • +19.91%
    • 리플
    • 2,116
    • +5.59%
    • 솔라나
    • 158,300
    • -0.94%
    • 에이다
    • 341
    • +4.28%
    • 트론
    • 461
    • -1.28%
    • 스텔라루멘
    • 289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15.05%
    • 체인링크
    • 17,580
    • +0.34%
    • 샌드박스
    • 55.61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Venice Series A $6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92
    • 2 Stonk 인기지수 310
    • 3 Arc Infra 인기지수 290
    • 4 Zama FHE 인기지수 288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