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상이 최근 요동친 일본증시가 곧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리 경제상은 이날 도쿄에서 “일본증시의 최근 급락은 비행기에서 난기류를 만난 것과 같은 느낌”이라면서 “일본증시는 난기류를 곧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증시가 진정되면 일본증시 역시 안정을 찾을 것”이라면서 “일본의 증시는 최근 급격한 상승 이후 조정 단계를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3.2% 하락한 뒤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0.27% 상승한 1만4181.44를 기록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0.19% 상승한 1156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