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안녕하세요 캡처)
2PM이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2PM 멤버 한 명에게 푹 빠진 며느리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60대 시어머니가 고민 사연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며느리가 2PM 멤버 한명의 생일만 챙긴다. 오늘 그놈(?)을 만나 꼭 담판을 짓겠다"며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잠시 뒤 2PM 멤버 중 한명에게 푹 빠진 며느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상상을 초월하는 며느리의 2PM 사랑에 방청객 모두가 혀를 내두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2PM과 포옹하는 게 소원이라는 주인공의 말에 2PM은 흔쾌히 포옹에 응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