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 '세이프'는 어떤 영화?

입력 2013-05-27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 '세이프'

▲사진=연합뉴스

문병곤 감독에게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세이프(Saf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7일(한국 시간) 진행된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문병곤 감독은 '세이프'로 단편 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Palme D'or) 수상자에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의 단편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분 분량의 세이프는 불법 사행성 게임에 중독된 남자와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시행한 단편영화 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를 통해 제작됐다. 후원 공모 지원금 500만 원과 감독이 사비 300만 원을 들여 만든 저예산 영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평범하지 않은 현실을 관찰하고 이야기에 반영하는 것만으로도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며 "특히 실제 환전소 묘사를 훌륭하게 표현해 드라마를 그리는 극적 긴장감이 빼어나다"고 평가한 바 있다.

문병곤 감독은 1983년생으로 2011년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주요작품으로는 2008년작 'No More Coffee Break"가 있다.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축하해요."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초심 잃지 마시길."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대박!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폭락에 양 시장 역사상 첫 이틀 연속 서킷 발동…SK하닉 시총 1000조 밑으로
  • 단독 “성공 사례라더니”⋯우리은행, 25억 투자한 ‘캐시멜로’ 해외 ATM 서비스 종료
  • 단독 신협, 부당대출 1462억원⋯939억원은 아직 못 거뒀다
  • 반포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역대 최대'…초고가 주택 '세금 폭탄' 초읽기
  • 단독 영진위, 메가박스 회생절차 대응 설명회 열었지만...정작 메가박스는 ‘불참’
  • SK하이닉스, 상반기 첫 매출 100조 돌파…2분기 영업익 60.5조
  • 코스피 11% 폭락에 서킷발동 개미는 '패닉'…전문가 "버블붕괴 아니다" [中 반도체 공포 덮친 증시]
  • 일본 구마모토 강진 피해 확산…사망자 3명으로 늘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9 14: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81,000
    • -1.17%
    • 이더리움
    • 2,73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305,100
    • -1.74%
    • 리플
    • 1,553
    • +0.65%
    • 솔라나
    • 105,500
    • -1.4%
    • 에이다
    • 234
    • +3.08%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49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50
    • -5.18%
    • 체인링크
    • 12,010
    • -1.31%
    • 샌드박스
    • 58.92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