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K건설, 어닝쇼크에 신용등급 줄줄이 강등

입력 2013-05-24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닝쇼크를 기록한 GS건설과 SK건설의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24일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3사는 일제히 GS건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SK건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씩 낮췄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추가 대규모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저가수주 경쟁 여파로 당분간 저수익구조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게 신용등급 하향의 주된 이유다.

한신평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조정과 관련 “GS건설과 SK건설은 저가수주 경쟁으로 인해 대규모 부실이 발생했다”며 “당분간 저수익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GS건설과 SK건설은 지난 1분기 각각 5443억원(연결기준), 2438억원(개별기준)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들 건설사의 부채비율은 각각 255.8%, 314.6%이다.

한편 한기평은 이날 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변경,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열어뒀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8위의 대형 건설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05,000
    • +2.23%
    • 이더리움
    • 3,064,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26%
    • 리플
    • 2,069
    • +2.78%
    • 솔라나
    • 129,600
    • +3.68%
    • 에이다
    • 399
    • +4.72%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0.14%
    • 체인링크
    • 13,460
    • +2.98%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