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추가급락 가능성 낮아”-신한금융투자

입력 2013-05-24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일본증시의 추가급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한범호 연구원은 “전일과 같은 일본 국채 및 주식시장 급락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들어 일본 정책 당국 내부에서도 국채 수익률 상승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7월 참의원 선거가 예정된 시점에서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차단하려는 정치적인 노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금리의 상승 속도 추이를 살펴보며 투자전략을 짜야한다고 조언했다.

한 연구원은 “만약 일본 금리가 완만하게 상승할 경우 일본 시장에 집중했던 자금들의 태도 변화로 한국증시가 재조명 받을 수 있다”며 “반대로 금리의 상승 속도가 누그러지지 않는다면 금융시장 통제능력 상실로 인식될 수 있는 만큼 투자전략을 보수적으로 짜야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18,000
    • -2.65%
    • 이더리움
    • 4,365,000
    • -6.37%
    • 비트코인 캐시
    • 807,000
    • -3.12%
    • 리플
    • 2,855
    • -2.39%
    • 솔라나
    • 190,200
    • -3.65%
    • 에이다
    • 573
    • -4.02%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30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70
    • -5.35%
    • 체인링크
    • 19,210
    • -4.67%
    • 샌드박스
    • 180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