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무릎팍도사를 방문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팔도사' 녹화에 참여한 서인영은 자신보다 더 강한 독설가 가족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녹화에서 서인영은 "아버지 독설로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학창시절 남다른 패션 감각과 튀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제의가 끊이지 않았지만 쥬얼리에서 '병풍' 역할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까지 성장 할 수 있던 데는 아버지의 독설이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서인영이 밝히는 독설가 가족의 실체는 23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