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저는 아들바보입니다” [단독인터뷰③]

입력 2013-05-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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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세영 기자 (photothink@)

사람들은 말한다. 예능 프로그램을 4개를 진행하는 강호동은 아이를 볼 시간이라도 있겠느냐고. 데뷔한 이후 강호동은 가장 바쁜 스타중 한사람이었다. 사람들은 강호동이 어떤 아빠이고 어떤 남편인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

‘가정에서는 아빠이자 남편이다. 가정에서의 강호동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질문에 강호동은 “나름 다정다감한 성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와이프와 아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딴에는 더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좋습니다. 지방이나 해외촬영을 가서 집 떠나면 아들이 그립기까지 합니다. 저도 아들바보입니다. 아내도 저에게 큰 위안이자 따뜻한 격려와 같은 존재입니다. 아내와 아들은 저의 힘입니다”며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달리 가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세금문제로 본의 아니게 방송계를 떠났던 1년여 기간은 강호동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공백기간 그는 뭘했을까. 공백기간 가장 잘 한일로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을 꼽았다. “가족과 좋은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또 잠시 멈춰 서서 지난날을 돌아보기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아픈 시간이간도 했지만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강호동은 예능 스타로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와 아들 등 가족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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