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6월 말 아프리카 3국 순방

입력 2013-05-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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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26일부터 7월3일까지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를 본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09년 7월 가나에 들렀으나 체류 기간은 하루가 채 되지 않았다.

빌 클린턴과 조지 W. 부시 등 오바마의 전임자들도 두번째 임기 기간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클린턴은 6국을 방문했으며 부시는 5국을 들렀다고 방송은 전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대통령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미국과 아프리카의 깊이 있는 협력을 강화하고 넓히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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