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게시판)
사진 속에는 여러 개의 종이학이 담겨 있다. 총 6개의 종이학을 오른쪽부터 왼쪽 방향으로 살펴보면 흡사 진화론을 보는 듯 하다. 오른쪽 끝에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평범한 형태의 종이학이 놓여 있지만 왼쪽으로 향하면서 조금씩 변형을 거듭해 가장 왼쪽의 마지막 사진에서는 학이 직립보행까지 가능한 형태로 발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화론의 한 장면을 보는 듯” “과연 정말로 정말로 접은 것이 맞을까?” “접는 법도 접는 법이지만 생각해낸 자체가 더 신기하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