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니엘은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유재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주니엘의 어머니는 “주니엘이 6살 때 가수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된 적이 있다”며 “당시 주니엘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었다”고 설명했다.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의 진행을 맡았던 유재석이 어린 시절 주니엘과 함께 있던 것이였다.
또 당시 유재석은 주니엘의 노래에 맞춰 헤드뱅잉을 선보이고 볼에 뽀뽀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주니엘 인연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주니엘 인연, 유재석 풋풋해” “유재석 주니엘 인연, 주니엘 귀여워” “유재석 주니엘 인연,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