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트위터)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현장이 다시 포착돼 화제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커플 후드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두산을 응원했다.
진태현은 이미 여러 차례 자신의 트위터에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해 두산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또 지난해에는 박시은과 함께 두산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진태현 박시은 야구장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태현 보러 두산 홈경기 일정 챙겨야겠다”, “두산 홈경기 보러 가면 진태현 박시은 볼 수 있는 건가?”, “진태현 진짜 열혈 팬인 듯... 역시 커플 데이트는 야구장이 정석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