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놀이학교 권오진 교장을 초청, ‘좋은아빠 놀이학교’를 전국 5개 지역에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좋은아빠 놀이학교는 이날 한전 본사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대전, 24일 광주, 30일 대구, 31일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역별로 각각 30가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행사는 5세에서 10세 사이 자녀를 둔 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놀이수업, 자녀양육 코칭(Coaching) 및 상담, 즉석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성년맞이 직원 축하카드 및 격려도서 발송, 직원 부모 초청 회사 탐방 프로그램 시행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