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가 3-0 앞서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은 4회초 수비에서 선두타자 플라시드 폴란코에게 2루타를 맞은 뒤 1사 3루의 실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마르셸 오수나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미구엘 올리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게 됐다.
입력 2013-05-12 11:53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가 3-0 앞서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은 4회초 수비에서 선두타자 플라시드 폴란코에게 2루타를 맞은 뒤 1사 3루의 실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후 마르셸 오수나를 삼진으로 잡아낸 후, 미구엘 올리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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