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올 1분기에 13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1조6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고, 9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의 영업손실은 지난해 1분기 2170억원, 4분기 1529억원 보다 소폭 줄었지만 2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현대상선 측은 컨테이너 부문의 성수기 진입, 벌크 부문의 장기운송계약 등으로 올 2, 3분기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입력 2013-05-10 18:17
현대상선은 올 1분기에 13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1조6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고, 9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현대상선의 영업손실은 지난해 1분기 2170억원, 4분기 1529억원 보다 소폭 줄었지만 2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현대상선 측은 컨테이너 부문의 성수기 진입, 벌크 부문의 장기운송계약 등으로 올 2, 3분기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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