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에버튼 감독, 퍼거슨 후임으로 차기 맨유 감독 선임

입력 2013-05-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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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즌 맨유의 새로운 감독으로 자리하게 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사진=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택은 결국 데이비드 모예스(50)였다.

올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의 후임 감독 인선을 놓고 고민했던 맨유는 차기 감독으로 현 에버튼 감독인 모예스를 선택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팀을 지도하게 된다.

모예스 감독은 퍼거슨 감독의 추천으로 맨유 이사회에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 추대됐고 이사회 역시 퍼거슨 감독의 추천에 따라 만장일치로 모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거슨은 모예스에 대해 “투철한 직업윤리를 가진 사람이며 맨유가 원하는 감독의 자질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모예스 차기 맨유 감독은 “퍼거슨이 감독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히는 한편 ”최고의 감독의 뒤를 잇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여 부담감이 적지 않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모예스는 퍼거슨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셀틱을 비롯한 다수의 팀에서 현역으로 활약했다. 지도자로서의 첫 발은 1998년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부터였다. 현재 감독직을 맡고 있는 에버튼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팀을 맡으면서도 팀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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