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 구축키로

입력 2013-05-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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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민간에서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지원할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빅데이터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신규 성장 유망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글로벌 기업에 비해 기술격차가 존재한다. 공공·민간에서는 아이디어 및 데이터는 있으나 빅데이터 분석 환경 및 활용 경험이 부재해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빅데이터 국내 인력 수요는 2017년까지 1만4000명으로 예상하나, 국내 전문인력은 100명 내외로 실무에 활용할 전문 인력도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미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인터넷 신산업 육성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에서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처리 할 수 있는 분석 인프라 구축 △ 시범사업 및 공공 데이터 포털등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세트 수집 △이용자는 원격에서 센터에 접속해 분석 인프라를 이용 △오프라인 교육도 제공한다.

미래부는 경쟁입찰을 통해 6월초 사업자를 선정해 8월까지 기본적인 하드웨어(HW)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을 구축, 9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정보화전략국장은 “데이터 유통을 위한 공유·활용 표준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산·학·연과 함께 시범사업 및 기술개발 등을 추진해, 창의력과 실무경험을 갖춘 데이터 분야 융합형 고급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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