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0세 이상 노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추진

입력 2013-05-0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전유공자·특수임무유공자까지 통행료 감면 확대

만 70세 이상 노인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절반으로 감면하는 제도가 추진된다.

민주통합당 박완주 의원 등 11명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만 70세 이상 노인이 자신의 명의로 등록된 차량에 탑승해 있을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감면토록 했다. 참전 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에게도 혜택을 확대 적용했다.

박 의원은 “고령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의 하나로 고령자에 대한 통행료 감면제도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며 “또한 일반인도 하이패스만 장착하면 감면 적용을 받는데 국가유공자가 포함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또 현재 정부 시행령으로 규정돼 있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기존 감면 혜택 대상자에 대해서도 법률적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유료도로법에 상향 규정키로 했다. 올해 말로 종료되는 화물차 심야할인제 역시 지속적인 시행을 위해 관련 규정인 시행령을 법률로 상향했다.

특히 심야할인제의 경우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도 통행료 할인 적용시간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다 안정적인 할인제도가 정착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나 할인 차량은 54만대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2685억원이며, 군작전 및 구급 구호, 소방, 국가유공자 차량 등이 면제를 받았고, 장애인과 고엽제환자, 경차, 하이패스 장착 차량 등이 등급에 따라 10~100% 할인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57,000
    • +4.85%
    • 이더리움
    • 3,605,000
    • +6.66%
    • 비트코인 캐시
    • 346,500
    • +8.28%
    • 리플
    • 1,915
    • +7.04%
    • 솔라나
    • 155,300
    • +11.57%
    • 에이다
    • 304
    • +8.96%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6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38%
    • 체인링크
    • 16,860
    • +7.94%
    • 샌드박스
    • 51.5
    • +7.6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