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한화건설 등 건설사 채용 활발

입력 2013-05-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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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의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SK건설,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반도건설 등 30여개 건설사들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SK건설은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원자력 포함), 토목, 구매, 품질·안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지원시, 반드시 직무기술서 양식을 함께 작성해 지원해야 한다. 공통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관련경력 8년 이상자, 관련업종 재직 및 업무 경험자 등이며 해외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화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건축 기계, 건축 전기, 플랜트 기계, 플랜트 전기, 플랜트 화공이다. 오는 10일 오후 3시까지 한화 넷크루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학과 전공자, 기사자격증 소지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한화건설 지원자는 반드시 회사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자기소개서 첨부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공사관리, 설계, 조달 등이며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관련 사업분야 경험 보유자로 발전, 오프쇼어 경력자 및 해외프로젝트 수행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세계건설이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를 2014년 2월까지 졸업 가능한 자 등이어야 한다. 13일까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세계는 인턴십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효성그룹 건설PG(건설PU)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기획설계, 시공기술, 관리 등이며 학사 졸업 이상자로서 해당 부문별 경력요건 및 우대사항을 갖춘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효성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반도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경력, 기술), 분양관리(신입, 관리)이며 오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안전관리가 경력 2년 이상, 건설안전·산업안전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분양관리는 관련학과(상경계) 졸업자로 관련 자격증(공인중개사) 소지자는 우대한다. 공통사항은 2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며, 해당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현진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주택 및 개발사업, 건축시공, 기전(전기, 설비) 등이며 12일까지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해당 부문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한라건설이 상반기 전역(예정)장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설비, 안전, 현장관리·해외영업·개발사업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12년 이후 기 전역장교 및 2013년 6월말 전역(예정)장교, 전학년 평점 B학점 이상 등이다. 영어 및 제2외국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이건창호(10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0일까지), 대방건설(12일까지), 파슨스브링커호프(31일까지), 평화종합건설(14일까지), 한진중공업(채용시까지), 태영건설(채용시까지), 한국동서발전(13일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24일까지), 이수건설(27일까지), 남해종합개발(25일까지), 태조건설(16일까지), 엄앤드이(20일까지), 케이디종합건설(12일까지), 유진기업(10일까지), 두진건설(11일까지), 세영종합건설(채용시까지), 건축도시공간연구소(23일까지), 도화엔지니어링(10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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