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펜싱선수 신아람은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에 맞서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하기 위해 문제를 풀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펜싱이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냐?"고 묻자 신아람은 "워낙 마스크도 그렇고 온 몸을 뒤덮는 의상 때문에 땀이 많이 난다.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린다"며 자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아람은 지난해 런던 올림픽에서 1초의 눈물로 화제가 됐다. 지금은 미녀 검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