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깜짝 발언 "유희열은 엄마같은 존재"… 이유는?

입력 2013-05-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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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선배 가수 유희열을 '엄마'라고 표현했다.

윤하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 쇼케이스에서 "유희열은 엄마같은 존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하는 "유희열이 지금까지 너무 많은 은혜를 줬다. 음악적인 영향도 많이 받았고 저를 너무 도와준 고마운 분이다"라고 유희열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윤하는 유희열에게 곡을 받을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유희열은)항상 열려 있다. 희열 오빠가 엄마같은 존재라서 엄마로부터 독립한 딸의 모습을 좀더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기회가 오면 부탁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의 신보 '저스트 리슨'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나얼 윤도현 하림 린 스컬 칵스 어반자카파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윤하가 작곡했으며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썼다.

"가사가 가슴에 저린다"고 표현한 윤하는 "헤어짐을 한번쯤 경험했다면 '우리가 왜 헤어졌을까' 생각하다가 결국은 '사랑하지 않아서'란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노랫말을 설명했다.

한편 윤하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플라트비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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