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서울·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북동과 경상남북도에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내륙과 경북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0도가 될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약간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