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천만원 축의금 사연이 화제다.
강호동 천만원 축의금 사연은 최근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여한 개그우먼 조혜련에 의해 공개됐다. 조혜련은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이 지난 2011년 어머니 칠순잔치에서 실수로 천만원 수표를 축의금으로 냈다가 다시 가져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 천만원 축의금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계탔다 말았네", "강호동은 지갑에 천만원을 넣고다녀?", "강호동은 얼마나 시껍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