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거침없는 독설 작렬 '이래도 돼?'

입력 2013-04-30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배우 김혜수가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김혜수)은 고과장(김기천)을 '짐짝'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고과장은 미스김과 함께 전통시장 시장조사를 나갔다가 막걸리를 마시고 실수를 범했다. 이에 황갑득(김응수)은 권고 사직 대상인 고과장의 업무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계경우(조권)과 정주리(정유미)는 고과장을 "따뜻한 대선배"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미스김은 "사무실의 짐짝같은 존재다.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다"라고 칼같은 평가를 내렸다.

이를 들은 장규직(오지호)과 무정한(이희준) 등은 미스김에게 불편한 기분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자동차 정비사 자격증을 소지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2,000
    • -3.04%
    • 이더리움
    • 4,534,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1.57%
    • 리플
    • 3,046
    • -2.81%
    • 솔라나
    • 198,700
    • -4.61%
    • 에이다
    • 624
    • -5.31%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1.49%
    • 체인링크
    • 20,410
    • -4.22%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