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01원으로 하락(종합)

입력 2013-04-30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말 네고물량(달러화 매도) 및 달러화 손절매도 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1101.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달러당 6.0원 내렸다. 엔저에 대한 부담 완화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103.5원에 개장했다.

서울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하락폭을 키운 배경으로 월말 네고물량, 당국 개입 가능성 약화 등을 꼽았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1,100원선에서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물량이 나와 소폭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원·엔 환율은 오후 3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4원 내린 100엔당 1127.1원에 거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55,000
    • +0.58%
    • 이더리움
    • 5,097,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41%
    • 리플
    • 693
    • -0.86%
    • 솔라나
    • 210,800
    • +3.03%
    • 에이다
    • 590
    • +0.85%
    • 이오스
    • 924
    • -1.2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
    • 체인링크
    • 21,420
    • +1.71%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