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경영진 횡령배임, 감자 … 8종목 下

입력 2013-04-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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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4종목 코스닥시장 4종목 등 총 8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먼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셋톱박스 업체인 홈캐스트는 경영진의 횡령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홈캐스트는 전일보다 780원(-14.94%) 급락한 4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16만8547주, 하한가 잔량은 97만5357주를 기록했다. 키움증권과 동양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홈캐스트는 이날 횡령 관련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2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당사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있으며 현재 검찰 조사 중"이라며 "검찰 기소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한 KEC는 이틀째 하한가 랠리를 이어갔다. KEC는 전일보다 44원(-14.92%) 내린 251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4264만주, 하한가 잔량은 304만주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장 마감후 KEC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식 1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후자본금은 95억2369만원이다.

쓰리원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225원(-14.71%) 급락한 1305원에 거래를 마쳐 닷새간 53.06% 주가가 급락했다.

쓰리원은 지난 26일 주가 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채 상환 및 신규사업추진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웅진홀딩스, 신우, 스페코, 나라케이아이, 에프알텍 등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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