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 글로벌 호재·‘외인·기관’ 동반 매수…한달여만에 1960 회복

입력 2013-04-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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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글로벌 호재에 상승폭을 키우며 한달여만에 196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3.25포인트(1.20%) 상승한 1963.95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3200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각각 145억원, 3245억원 어치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매매도 4329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 주가는 섬유의복,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했다. 특히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텔레콤, LG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랐다. 삼성전자와 LG화학, NHN 등의 상승폭이 컸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4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를 포함해 286개 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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