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 코스피, ‘글로벌 훈풍’에 1960선 웃돌아

입력 2013-04-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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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글로벌 훈풍에 오름세를 보이며 1960선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1.76포인트(1.12%) 상승한 1962.46을 기록중이다.

이탈리아가 대연정을 구성하면서 유로존 정국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80억원, 106억원 가량을 내다 팔고 있으며 기관만 나홀로 1658억원 순매수 중이다. 투신권에서 많은 돈이 들어오고 있다. 투신권은 688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매매는 1814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주가는 섬유의복과 의료정밀, 유통업, 전기가스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한국전력과 LG전자만 하락중이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해 32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1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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