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감자결정 ·자금조달 검토 등 ‘악재’

입력 2013-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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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3종목 코스닥시장 1종목 등 총 4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먼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KEC는 감자 결정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날 KEC는 전일대비 52원(-14.99%) 급락한 2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46만9988주에 불과했지만 하한가 잔량이 922만8300주에 달했다.키움증권과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됐다.

KEC는 지난 2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상장사인 쓰리원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265원(14.76%) 급락한 1530원에 장을 마치며 나흘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589만3708주, 하한가 잔량은 34만4928주를 기록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쓰리원은 지난 26일 주가 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채 상환 및 신규사업추진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디아이와 이스타코 역시 각각 15.00%, 14.84%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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