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26일 오후 1시 44분께 근로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이모(50)씨는 공사도중 9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입력 2013-04-26 18:05
아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26일 오후 1시 44분께 근로자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 지붕에서 작업하던 이모(50)씨는 공사도중 9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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