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룸메이트 "대학시절 싸이는 F학점 행진"

입력 2013-04-24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싸이의 룸메이트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최근 싸이의 보스턴대 유학시절 룸메이트라고 주장하는 이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싸이와 1997년부터 보스턴에서 함께 지냈다는 이 룸메이트는 "싸이는 뚱뚱하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한국 남학생이었다"며 "집안이 부유했던 싸이는 어려움 없이 생활했지만 거의 모든 수업에 결석해 F학점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싸이는 당시 음악에 심취해 수업을 소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지난해 11월 "미국 유학 시절 부모 몰래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고 작곡자와 가수로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고비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매번 어려운 결단도 필요했다"며 대학시절을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09,000
    • +0.28%
    • 이더리움
    • 5,33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8%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2,700
    • +0.17%
    • 에이다
    • 630
    • +0.64%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52%
    • 체인링크
    • 25,730
    • -0.16%
    • 샌드박스
    • 611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